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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지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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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뜨락 요양병원 52명 집단 확진 .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현재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 요양병원 직원 10명과 환자 42명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해당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 만덕동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 단위 방역 강화 조치가 이뤄진 곳이다. 집단에서 52명이 확진된 것은 부산 집단 감염 사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485번 확진자)가 13일 확진됐으며, 확진자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모두 집단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 간호조무사라는 직업 특성 때문에 환자들.. 2020. 10. 14.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 3상 임상 잠정 중단..”부작용 의심사례” 지난달 6만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에 돌입한 미국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임상 시험을 일시 중단한다. 임상 시험 중 부작용 의심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볼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성명을 통해 임상시험 참가자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증상을 경험한 것을 발견해 백신 연구를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6일 영국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시험 참가자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 해당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검사를 잠정 중단하기도 했었다. 존슨앤존스 임원들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이날 시험 중단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개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존슨앤존슨은 임상시험 .. 2020. 10. 13.
컴퓨터 시각 증후군을 치료 및 예방 . 기술이 발전하면서 놀라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해내고 있지만, 새로운 문제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의 컴퓨터와 인터넷 덕분에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고 더 많은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회사 컴퓨터, 집에서 컴퓨터, 스마트 폰 등 화면을 보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면을 보고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 . 컴퓨터 과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력과 눈의 문제를 “컴퓨터 시각 증후군(CVS)”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은 인쇄된 종이를 보는 것과 달라, 눈을 더 혹사시킵니다. 눈부심, 반사광, 저대비도, 낮은 선명도는 본문을 읽기 어렵게 합니다. 책상 앞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것과 디지털 책을 보는 것은 종이 책을 .. 2020. 6. 30.
박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급변 외모 근황.. 리즈 시절 .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 .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는 박봄이 축하무대를 꾸미기 위해 참석했다. . .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들어가기 앞서 포토존을 방문한 박봄은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검정색 킬힐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 또 박봄의 패션만큼이나 두드러졌던 것은 체형 변화였다.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박봄은 측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이유를 밝혔다. . . 박봄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봄은 현재 올해 체력 보충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2020. 6. 4.
악동학대 천안계모, 고통만 받은 아홉살 인생.. 끝내 숨져 . 의붓어머니(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갇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9세 남자 어린이가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 4일 충남지방경찰청과 병원 등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천안시 동남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9)군이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군의 사인은 심정지 및 다장기 부전증이다. . . A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25분께 천안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던 A군은 전날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사망했다. . . A군을 가방에 가둔 이는 의붓어머니 B(43)씨다. 경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B씨는 처음 A군을 대형 여행용 가방에 들.. 2020. 6. 4.
천안 계모!! 의붓아들 7시간 가방에 가둬놓고 외출!! 9살 남자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로 만든 계모가 긴급 체포 되었다. . 계모는 처음 가로 50cm, 세로 71.5cm 정도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가둬 놓고 외출을 한뒤 3시간뒤에 돌아와서 보니 아이가 가방안에서 용변을 보자 다시 가로 44cm, 세로 60cm 크기 가방에 가둔 것으로 조사됐다. . 결국, A군은 정오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었다. . . 3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27분쯤 천안의 한 주택에서 A(9)군이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A군의 계모 B(43)씨가 119에 신고했다. . . 긴급 체포된 계모는 한 달 전쯤 아동학대 신고된 건에 대해서도 “내가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 A군은 심.. 2020. 6. 3.
버닝썬 성매매 알선 및 횡령 혐의 인정!! 박한별 남편 유인석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승리 동업자로 알려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오늘(2일) 오전 10시 45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유인석을 비롯해 ‘버닝썬 사건’ 관련자 총 6명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들은 업무 상 횡령,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모두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밝혀 기존 재판으로 심리가 진행된다. . 이날 검찰이 밝힌 유인석의 공소 이유는 유인석이 승리(본명 이승현)와 유리홀딩스에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 당시 수십회의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회사 영업 이익금 등을 횡령 한 혐의.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 2020. 6. 3.
실생활에서 유용한(?) 일본의 엽기 발명품 TOP 12 실생활에서 유실생활에서 유용한(?) 일본의 엽기 발명품 TOP 12 1. Rain water collector 빗물 수집기?? 빗물을 모아서 어떻게 하려고 이런생각을 했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정작 본인은 비를 피할 수 없는 것 같은데..ㅎㅎ 2. Gardening tool 어렸을적 맥가이버 만능 칼과 같은 원리로 만든것같은데. 정말 불편해 보인다.ㅎㅎ 3. Umbrella holder 우산 홀더.. 양손의 자유로움은 있겠지.. 하지만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데.. 강풍이 불면 어떻게 머리카락 다 뜯겨져 나가지 않을까?? 4. Really, really don’t have a clue.. 이건 대체 왜 만든건지 이유도 의미도 모르겠다. 안경안에는 모래가 들어있는 것 같고..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걸까?? 5. .. 2020. 5. 30.
'홍콩 보안법' 앞으로 홍콩의 미래는?? 중국이 홍콩 내에서 분리·전복을 꾀하는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홍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 2020년 5월 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의회 대신 ‘홍콩 보안법’ 초안을 공개했으며 당월 2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제13기 3차 전체회의 표결에서 이를 통과 시켰다. 홍콩 보안법 초안을 보면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즘 조직 결성 및 활동 행위 등에 대해서는 예방, 저지, 처벌해 중국 헌벌과 홍콩 헌정질서를 지키도록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 홍콩 행정, 입법, 사법기관은 관련 법규에 근거 이를 이행해야 하며, 홍콩 행정장관은 관련 상황을 정기적으로 중앙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되어 있죠. ▶홍콩은 이미 예전의 홍콩이 아닙니다. ..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