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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급변 외모 근황.. 리즈 시절

by fasignal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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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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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는 박봄이 축하무대를 꾸미기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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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들어가기 앞서 포토존을 방문한 박봄은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검정색 킬힐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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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봄의 패션만큼이나 두드러졌던 것은 체형 변화였다.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박봄은 측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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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봄은 현재 올해 체력 보충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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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휴식기임에도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나선 이유는 박봄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 박봄 스스로가 ‘서보고 싶은 무대’라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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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과거에도 급격한 체형 변화를 몇차례 보여주었는데 방송에서도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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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박봄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리에 살이 잘 찌지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에만 살이 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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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 이에 따른 고충이 적지않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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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급격한 체형 변화를 겪는 박봄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박봄의 리즈 시절을 회상하거나 박봄이 마른 체형으로 모습을 보이면 “리즈시절이 돌아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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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으며 Mnet에서 방송된 ‘퀸덤’에서도 후배 가수들과 경쟁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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