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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지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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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2

악동학대 천안계모, 고통만 받은 아홉살 인생.. 끝내 숨져 . 의붓어머니(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갇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9세 남자 어린이가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 4일 충남지방경찰청과 병원 등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천안시 동남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9)군이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군의 사인은 심정지 및 다장기 부전증이다. . . A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25분께 천안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던 A군은 전날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사망했다. . . A군을 가방에 가둔 이는 의붓어머니 B(43)씨다. 경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B씨는 처음 A군을 대형 여행용 가방에 들.. 2020. 6. 4.
천안 계모!! 의붓아들 7시간 가방에 가둬놓고 외출!! 9살 남자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로 만든 계모가 긴급 체포 되었다. . 계모는 처음 가로 50cm, 세로 71.5cm 정도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가둬 놓고 외출을 한뒤 3시간뒤에 돌아와서 보니 아이가 가방안에서 용변을 보자 다시 가로 44cm, 세로 60cm 크기 가방에 가둔 것으로 조사됐다. . 결국, A군은 정오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었다. . . 3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27분쯤 천안의 한 주택에서 A(9)군이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A군의 계모 B(43)씨가 119에 신고했다. . . 긴급 체포된 계모는 한 달 전쯤 아동학대 신고된 건에 대해서도 “내가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 A군은 심.. 2020. 6. 3.